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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이 코스메 도쿄에 참가해 주력 마스크 팩과 스킨케어 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 ‘코스메 도쿄 2019 (COSME TOKYO 2019)’ 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스메 도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시장을 가진 일본에서도 최대 규모로,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코스메틱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및 유럽, 아메리가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분야뿐 아니라 헤어, 바디, 향수 맨즈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780개 브랜드들이 모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메 도쿄 2019에 참가하는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지난 2017년 하반기에만 중국 내에서 마스크 팩 5천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뷰티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른 자연주의 브랜드다.

최근 중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나인퍼센트’ 의 ‘천리농’ 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코스메 도쿄 2019에서는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베스트셀러이자 집중 케어가 가능한 녹색 나뭇잎 패치가 포함된 수분 진정 2스텝 마스크 팩인 ‘울트라 쿨 리프 마스크’를 선보인다.

또 분홍색 꽃송이 패치와 아로니아 시트 마스크가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수분미백 2스텝 마스크 팩인 ‘울트라 플로랄 리프 마스크’, 5분 만에 수분 보유도를 극적으로 상승시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치 마스크인 ‘울트라 브케 패치 마스크’ 등 에이바이봄의 주력 마스크 팩과 스킨 케어 전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관계자는 “코스메 도쿄는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뛰어난 제품력과 K-뷰티의 저력을 전 세계에 한층 더 알라고 판로를 확대할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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