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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친환경 제품만을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이 민감해진 피부 진정, 회복에 탁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8일 에이바이봄은 이날 ‘블루 시카 수딩 마스크’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에이바이봄은 ‘자연을 뛰어넘는 테크놀로지란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통해 여성의 피부를 이롭게 하고자 한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 시카 수딩 마스크’는 아줄렌과 병풀, 해양심층수와 스피룰리나 등 자연 유래 성분을 가득 담은 수딩 마스크다.

상처 치유와 진정효과가 탁월한 병풀 추출물과 피부 손상을 예방, 회복시키는 아줄렌 성분을 함유해 스트레스와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빠르게 진정 시킨다.

또 강원해양심층수와 스피룰리나, 미역 추출물 등 해양 성분이 다량 포함됐다.

그중 일반 생수 대비 10배 이상의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강원해양심층수는 우리 몸과 가장 유사한 비율의 미네랄 밸런스로 채내 흡수율이 높다.

스피룰리나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 성분을 함유한 해양 식물 중 하나로, 항염, 미백, 주름 개선 효과뿐 아니라 보습과 피지 조절에까지 탁월하다.

참미역 추출물에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후코이단 성분과 요오드,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독소를 배출해 몸을 맑게 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함유한 풍부한 영양소 때문에 고래가 출산 후 미역줄기를 뜯어먹으며 산후조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묽은 워터 제형의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처음 붙인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형상기억시트가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돼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부터 채워 넣는다.

얼굴 윤곽을 따라 붙인후 10~20분을 기다렸다 떼어내면 시원하게 진정된 피부와 함께 안쪽부터 차곡차곡 쌓인 탄탄한 보습력과 촉촉한 마무릿감을 느낄 수 있다.

에이바이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깊은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로부터 영감받아 탄생한 제품” 이라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자신했다.

한편 에이바이봄은 친환경 화장품을 선보이는 K-뷰티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제품력,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중국과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 일부 국가에 진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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